본문 바로가기
전해주고 싶은 팁

실업급여 중 알바, 어디까지 괜찮을까? 궁금한 5가지 상황 총정리:1편

by 스나트레 2025. 4. 4.
반응형

 

❗ 실업급여 중 알바, 이거 모르고 했다간 전액 환수까지! 지금 확인하세요 ❗

실업급여 중 알바, 어디까지 괜찮을까? 궁금한 5가지 상황 총정리

실업급여 받는 중 알바해도 되는지 고민되시죠? 자칫하면 실업급여 전액 환수는 물론 벌금까지 나올 수 있어요. 오늘은 실제 고용센터 사례를 바탕으로 5가지 필수 상황을 정리해볼게요.

 

이거는 꼭 알고 받으세요


 

알바비 입금 되버렸어요

1. 실업급여 받는 중 알바비 ‘내 계좌’로 입금되면?

→ 안 됩니다!

  • 현금이든 계좌이체든 고용센터는 통장 거래 내역까지 확인할 수 있어요.
  • 구직활동이 원칙인 실업급여 수급자에게 ‘근로 제공’은 부정수급 사유입니다.
  • 특히 ‘계좌이체’로 소득 입금되면 숨기기 어렵고 추적이 쉽습니다.
📌 부정수급 시 어떤 일이 생기나요?
  • 실업급여 전액 환수
  • 최대 5배 제재금 부과
  • 중복 수급 시 형사처벌 가능

고의성 판단 기준은?

  • ① 소득을 일부러 숨겼는가: 근로 후 미신고
  • ② 입금 메모에 흔적이 있는가: ‘급여’, ‘시급’, ‘알바비’ 등
  • ③ 반복성: 과거 이력 포함 여부
  • ④ 사업장 관계: 가족/지인 가게 근무 포함
💬 Tip: 가족 가게라 해도 ‘금전 거래’가 있으면 근로로 판단될 수 있어요.

“정말 몰랐어요!” → 괜찮을까요?

아니요. 고용센터 기준엔 ‘모르고 한 부정수급’이 없습니다.
고의성이 없더라도 사전 신고가 없으면 부정수급 처리됩니다.

💡 어떻게 하면 안전할까요?

  • ✅ ‘일시근로’로 사전 신고 (워크넷 또는 고용센터)
  • ✅ 근로계약서, 근무일정 사전 제출
  • ✅ 사전 신고 후 수급 일시 중지 → 정상 재개

👉 고용노동부 공식 실업급여 안내 바로 가기

 

그냥 한두시간 이었을 뿐인데...

2. “가족 가게니까 도와준 건데요…”

실업급여 받는 중에 엄마 가게 계산 좀 봐주고, 아버지 치킨집 배달 도와주고,
“그냥 한두 시간 도와준 건데요” 하신 적 있으신가요?

❌ 고용센터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.
핵심은 ‘근로 제공 여부’지, 급여 유무나 가족 여부는 중요하지 않아요.

📌 실제 사례: 가족 가게 도와줬다가 부정수급?

  • 형 가게에서 며칠 일한 수급자
  • SNS에 찍힌 사진 + CCTV + 계좌 거래내역으로 ‘근로 제공’ 증명
  • → 실업급여 전액 환수 + 제재금 2배 부과

고용센터는 이렇게 판단합니다

판단 기준 설명
실제 일했는가 계산, 포장, 배달 등 수행 여부
대가 유무 무관 급여 없더라도 ‘근로 제공’이면 해당
가족 사업장 여부 고용 형태 없이도 일한 흔적이 있으면 부정수급
SNS, 카드결제, CCTV 기록 남으면 근거로 활용
💬 단순 방문이나 청소, 손님 맞이 정도는 문제 안 될 수 있어요.
하지만 고용센터가 의심하면 수급자가 소명 책임을 져야 합니다.

가족 가게 근로, 무조건 안 되는 건 아니에요

  • ✅ 방법 1: 사전 신고 + 단기 근로 처리
    고용센터에 근무일·시간·급여 유무 신고 → 수급 일시 중지 후 재개
  • ✅ 방법 2: 실업급여 중단 → 자유롭게 근로
    장기 근무 시 수급 중단 신청 후 정식 근로 가능

신고 안 하고 일하면?

  • 실업급여 전액 환수
  • 최대 5배 제재금
  • 반복 시 수급 자격 정지 1년
  • 형사 고발 가능성까지 있음
✔️ 결론: 가족 가게라도 ‘근로 제공’이면 신고 필수입니다!

단순히 돕는 수준이라 생각해도 금전 거래나 반복성 있으면 근로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.
→ 애매하면 고용센터에 미리 문의하거나, 구두 확인이라도 꼭 받아두세요!

▶ 고용센터 실업급여 상담 바로가기

빌린돈 입금도 문제되나요?

3. 계좌입금 = 곧 ‘소득 신고’로 연결될 수 있어요

실업급여 수급 중인데 계좌로 입금된 내역이 있다면?
고용센터는 단순 입금도 소득 여부로 추정할 수 있어요.
통장 입출금 내역, 이체 메시지, 반복 여부 등으로 판단됩니다.

급여인지 아닌지는 입증 책임이 수급자에게 있다는 점, 꼭 기억하세요!

 

🛑 이런 입금도 의심받습니다

  • ① ‘용돈’인데도…
    아버지가 30만 원 송금 (메모: “생활비”)
    → 반복성 + 일정 금액 → “근로 대가 가능성” 판정 → 실업급여 2개월 중단
    💡 '생활비', '용돈', '차용금' 등 이체 메모 반드시 기입!
  • ② 친구가 빌린 돈을 갚았는데?
    친구가 20만 원 송금 (이체 메시지 없음)
    → 고용센터 “알바비 가능성” 소명 요청
    💡 차용증, 문자/카톡 캡처 보관 필수!
  • ③ 가족 가게 도운 뒤 입금
    가족이 고맙다며 계좌로 송금
    → 근로 대가로 추정될 수 있음
    💡 입금 전에 신고하거나 근거 자료 확보!
  • ④ 자동이체로 매주 일정 금액 입금
    매주 10만 원 자동입금 → 근로 급여로 추정
    💡 자동이체 대신 수동 입금 + 메모 기록 권장

📌 금액이 적어도 부정수급 될 수 있습니다

단 5만 원이라도 근로 흔적 + 입금 내역이 있으면
고용센터는 “조사 대상”으로 삼을 수 있어요.
실제로 20만 원 입금으로 수급 중단된 사례도 다수 존재합니다.

✅ 실업급여 중 계좌관리 체크리스트

체크 항목 예/아니오
정기적 입금이 없다 ✔️
이체 메모에 '생활비' 등 표시했다 ✔️
가족 가게 도운 경우 신고했다 ✔️
소득 관련 입금이 없다 ✔️
불분명한 입금 내역을 따로 기록해두었다 ✔️
👉 이 중 하나라도 ‘아니오’라면, 소명 리스크 있어요!

고용센터는 통장·SNS·카드 기록까지 확인합니다.
조금이라도 의심 여지가 있다면, 반드시 증빙을 남겨두세요.

▶ 실업급여 계좌 입금 소명 관련 상담하러 가기

이 글은 실업급여 수급 중 발생할 수 있는 실수들을 막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입니다.
정확한 해석은 관할 고용센터에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.

 

 
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