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보카도는 후숙과일이라 일정시간 후숙을 거쳐야 제대로된 맛과 식감을 즐길수 있어요.
어느정도로 후숙시켜야 할까 의문이 드시죠?
상태별로 어떻게 먹을지 알려드릴게요!
1. 후숙전 미숙상태
- 단단하고 녹색
- 손으로 눌렀을때 손자국이 전혀 남지않고 단단함
- 절반으로 잘랐을때 과육이 딱딱하고 색이 연한 초록색을 띔
이상태에서는 먹지않는게 좋아요
- 식감이 너무 딱딱하고 떫거든요
- 지방맛이 안나 고소하지않아요
이때 이렇게 하세요
- 빠른 후숙을 원하면 종이봉투에 사과랑 바나나 넣고 같이 두세요
- 실온에는 그냥 2일에서 5일 둬보세요
- 아직 단단하지만 잘랐으니 먹어야할때는 얇게썰면 먹기에 괜찮아요
2. 약간 후숙된 상태
- 단단하지만 살짝 손가락을 눌러보면 들어가요
- 껍질이 여전히 녹색이지만 일부분은 갈색으로 보여요
- 과육이 살짝은 부드러운데 그래도 사각사각해요
이때부터는 드세요
- 슬라이스해서 샐러드 샌드위치 초밥 토핑으로 드세요
- 완전히 부드럽진않아서 과카몰리나 잼으로는 힘들어요
이렇게 해먹어요
- 샐러드에 얇게썰어서 토핑해요
- 빵위에 올려서 토핑해요
3. 완벽하게 후숙
- 부드럽고 말랑한 상태
-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면 자국이 남고 부드럽게 들어가요
- 과육이 매끄럽고 크림같은 상태에요
이 때가 가장 맛있어요!
- 과카몰리, 스프레드, 스무디까지 활용
- 고소한 버터맛이 제일 강한시기
이렇게 해드세요
- 요리좀 하는 것처럼 보이는 과카몰리
- 스무디
- 스프레드잼
- 초밥이나 덮밥 김밥까지
후숙부터는 보관이 중요
- 완전히 익기전부터는 냉장보관해서 숙성을 막아요
- 반을 잘랐다면 레몬즙을 뿌리고 씨를 남겨서 보관해요
4. 과숙상태
- 너무 무른상태에요
- 껍질이 환전히 검은색이 되요
- 과육에 갈색 반점이 있어요
먹는건 가능하지만...
- 너무 과숙되면 오히려 쓴맛이나요
- 냄새가 이상하면 버리는게 좋아요
- 이때부터는 먹어치워야겠다고 결심해요
5. 상한상태
- 껍질이 쭈글쭈글해요
- 곰팡이 같은게 있어요
- 아보카도 과육에에 갈색이나 검은반점이 많아요
- 쉰내가 나요
- 액체가 있어요
이때는 과감히 버리세요
- 약간 쓸것같을때부터 맛있는 시기는 지났다는 사실!
다이어트나 건강을 지킬때 먹는 아보카도
그러나 항상 덜익거나 더 익어서 곤란하죠
판별이 어려울때 이 글로 정리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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